자동차가 시동이 걸린 채로 잠겼다고 어떤 방법으로 문을 열수 있는지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시동이 걸린채로 자동차 문이 잠긴 경우는 가까운곳이면 그나마 나을 것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소모되는 기름도 무시할 수 없겠습니다. 여하튼 천안시내면 빨리 처리가 가능한데 북면 은석초등학교까지 가야 하는지라 마음은 급해지겠네요^^ 2018년식 벤츠E200차량 입니다. 도착해보니 시동이 걸린 채로 문이 잠겨 있습니다. 비가 오고 있는지라 우산을 받치고 전용 공구를 장착하여 하나씩 하나씩 잡아가다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원래는 키박스의 키 입구가 "ㅡ" 형태였다가 해정이 되면 "ㅣ"상태가 되고 캐치를 잡아당기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기름만 타들어가지 않고 차주분 맘까지 타들어 갔지만 잠깐 사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