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열쇠 이야기

지금의 나의 모습은...

충남천안-장용진 2011. 2. 1. 10:30

나의 모습은 어떨까?

 

간혹 출장의뢰 전화를 상담하다 보면 화가나기도 하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닐때가 있습니다.

문이 잠겼어요(차량, 방문, 현관문) 출장 와 주실수 있나요?

지금 상태는 어떤지요?(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 차이이기에)

그럼 이 시간 후로는 손을 대시지 마시고 저희가 도착 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차량에 시동을 걸고 공구를 준비하여 현장으로 타이어가 타도록 출발 합니다.

......... 얼마의 시간(10분내)이 흐르고 전화벨 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때는 십중 팔구 어떻게 하다

보니 문이 열렸네요! 안오셔도 됩니다. 그럼 손님 저희는 ...  순간 뚜뚜뚜

이러한 상황이 가끔씩 일어납니다. 요는 손님들은 긴급하기에 저희에게 서비스를 원하는 것이고

저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받아 이익을 내어 사업을 하는 사업자 입니다.

저희가 국가 공무원도아닐진데 어찌하여 부르면 가고 가라면 가는 존재가 아니지요!

유형은 이러 합니다.

1.뺑소니형(일 저질러 놓고 가보면 사라진 유형)

2.막무가내형(출동해서 도착하니 해결이 된 상태에서 저희에게 당신이 와서 한게 뭐있어?)

3.와라 가라형(오세요....  해결 되었으니 오지 마세요 뚜뚜뚜...)

4.긴급형(빨리오세요! 저희가 준비해서 도착할때까지 15에서 20분 걸립니다라고 하면 그럼 5분내로

   오지 못하면 오지마세요)

5.나도 전문가형(건드리지 마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기전에 해결하면 되지하며 내가 해 본다고 더 망가진

  상태로 만드는 형태로 현장 도착해서 보면 아니올시다 입니다. 비용만 더 올라 가지요!)

 

한번쯤은 나는 어떨까 하고 되돌아 봐야 겠지요!